" 내안에 머물러라." (5/10/09)


+ 알렐루야, 오늘은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는 사랑이 가득 담긴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 안에 머문다는 다는 것은 바로 그분의 사랑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요한 15,5)” 성령께서 맺어 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갈라 5,22-23). 생활 속에서 우리가 맺는 이러한 성령의 열매로 세상은 우리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심을 직접 보고 느끼게됩니다. 언젠가 어느 신부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 인간의 만남에는 세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살면서 가장 많은 우연한 만남이요, 둘째는 우리가 선택한 배우자나 선생등 선택적인 만남, 셋째는 부모와 자식같은 내 의사와는 관계없이 운명적인 만남입니다. 이것은 선택이전에 운명이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운명적인 만남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고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과 예수님과의 만남은 운명적인 만남으로써 그 어떤 만남보다도 중요한 만남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함은 결코 우연이거나 선택적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떨어져 나가서는 살 수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고 진정한 평화의 삶을 갈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애만쓰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기가 일수입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야만 그런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