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노래)
올해 23세로 18세부터 팝페라 테너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임형주는 추기경님으로 부터 "무수한 ‘아베 마리아’를 들었지만 이렇게 순결하고 깨끗한 ‘아베 마리아’는 처음 들었다. 성모 마리아를 만난 기분"이라고 칭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추기경님의 큰 사랑을 기억하며,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추기경님께 바쳤습니다. 이 노래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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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이 되어 (임형주 노래)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말아요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에
자유롭게 날고 있죠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아침엔 종달새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께요밤에는 어둠 속에 별되어
당신을 지켜줄께요.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말아요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저넓은 하늘위에
자유롭게 날고 있죠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바람이 되었죠저넓은 하늘위에
자유롭게 날고 있죠저넓은 하늘위에
자유롭게 날고 있죠

추기경님 사목표어 -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PRO VOBIS ET PRO MULTIS)
교회는 이처럼 어떤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를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는 도구요, 이를 나타내는 표지여야 합니다. 교회 쇄신이란 바로 이러한 정신으로 이웃과 사회,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신앙인은 누구나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먼저 그러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분을 주변에서 찾아 나름대로 그분의 신앙을 본받으려 합니다. 1968년 5월 29일 제12대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된 이래 지금까지 40여년 동안 하느님의 목자로서, 양심의 대변자로서 스스로에게 충실해 온 김수환(金壽煥, 스테파노) 추기경의 신앙과 삶은 '너희와 모든이를 위하여'라는 말의 실천이었습니다.



댓글
천개의 바람~
노래도 가사도 모두 너무 좋아...
눈물이 흐릅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매순간 느끼기에...
감사의 눈물이 또 흐릅니다.
늘 좋은 글과 음악 감사드리며...
거룩한 사순시기 되시길 빌겠습니다.